내서면(면장 남대우)은 10일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내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고품질 감 재배기술”이라는 주제로 상주 감연구소 소속 조지형 강사의 강의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매년 초 농한기를 이용하여 농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교육으로 올해는 농업 여건변화에 대응하는 영농기술 정보교류와 현안과제를 해결하고, 저비용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대한 전문기술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실용교육은 곶감 3,500동을 생산하는 최대 생산지인 내서면에 꼭 필요한 교육으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기술과 농가소득 수준 향상에 큰 도움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