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9일 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생활개선회 댄스스포츠 동아리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20년도 동아리 운영계획 수립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새로운 임원단 및 강사 선발, 동아리 정관 제정, 장르(차차차) 결정 등 중요 안건들을 다루었다.

 

댄스스포츠 동아리는 2014년 ‘행복한 농촌가정육성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매년 동아리 교육, 대회 참여,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여성농업인 육성 단체이다.

 

김규환 농촌지원과장은 “매번 새로운 도전을 펼치는 동아리 회원들의 열정이 대단하다.”며 ”이번 정관 제정 및 새로운 임원단·강사와 함께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