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면(면장 서승용)은 지난 1월 6일 면 복지회관과 역곡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문화 및 교육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공검면 평생학습관 요가교실을 개강했다.

 

공검면 평생학습관은 면 복지회관에서 1월부터 3월까지 주 2회씩 총 24회, 역곡1리 마을회관에서 1월부터 2월까지 주 2회씩 총 16회에 걸쳐 요가 전문 강사인 정명숙 강사의 지도로 요가수업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이면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승용 공검면장은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회 참여와 여가 선용의 기회가 적어 제대로 된 여가 활동을 하기 힘든 농촌 주민들에게 이번 교육이 몸과 마음을 단련시켜 삶의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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