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건축행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2.20 12:32
-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주거환경 개선 노력 -
상주시는 지난 19일 2019년 경상북도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주택행정분야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상주시는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3억 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공동주택 21개 단지에 보안등·상하수도관 교체 및 도색비용을 지원하는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했다.
또한 농촌 지역의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농촌주택 개량사업 70동 및 농촌 빈집 정비사업 100동을 추진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이번 평가는 일반적인 건축행정 및 주택행정과 주거급여 등 건축행정업무 전반에 걸쳐 행정처리 적절성 및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김상호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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