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4 02:40:34

[상주] 공성면 생활개선회 영농폐비닐 수거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11 12:02   

 

[농촌지원과]공성면 생활개선회 영농폐비닐 수거 활동 전개 -.jpg

공성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정순)는 지난 8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성면 일대에 널브러지거나 방치된 영농폐비닐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생활개선회원들은 조를 편성해 농로 및 마을 주변 등을 돌며 방치된 폐비닐을 수거, 처리해 농경지 오염 방지 및 농촌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김정순 공성면생활개선회장은 폐자원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은 생활개선회 기금 조성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농촌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폐비닐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된 요인이므로 앞으로도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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