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면(면장 송선욱)에서는 지난 17일 농촌지도자회 연말총회 및 회원 간 화합을 위한 모임을 개최했다.

 

중동면 농촌지도자회(회장 김상수)는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영농기술 연찬 및 농업인 교육 등 지속적인 농촌 발전과 농업인 지위 및 권익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가운데, PLS(잔류농약허용기준) 도입에 따른 농가 준수사항,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과학적 영농방법 등 새로운 제도에 대한 홍보 및 교육 업무를 맡아왔다.

 

이날 행사에서 김상수 농촌지도자회장은 “지도자 회원을 중심으로 새로운 농업기술에 대한 홍보 및 교육 활동을 통해 중동면민이 우수한 농업인이 되도록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송선욱 중동면장은 “이번 연말총회를 통해 농촌지도자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또한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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