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2019년도 각종 농정시책 업무평가 대박!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2.13 17:25
- 상주 농업의 미래는 밝고 진행형! -
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9년도 각종 농정시책 업무평가에서‘2019년 시군 농정평가 대상’,‘2019년 식량 적정생산 시책평가 최우수’,‘2019년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 우수’,‘FTA기금사업 평가 우수상’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관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지난‘제24회 농업인의 날 시상식’에서는 상주원예영농조합법인 이태섭 대표가 석탑산업훈장,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이성희 전 회장이 산업포장 수상과 경북 농업인대상에서 식량부문 윤기홍, 과수‧화훼부문 김동근, 농수산물수출부문 황상헌씨가 개인 표창을 수상하는 등 2019년도의 각종 농정시책 업무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상주시가 금년 한 해 태풍 등 각종 농업재해와 농산물 가격하락은 물론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등 대내외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귀농귀촌 시책을 통한 청년들의 유입을 적극 실천하고 농산물 수출촉진을 위한 통합마케팅 등 농업의 구조 개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서, 민‧관이 합심해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상주시는 시의 농업 정책이 실효성을 거두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음은 물론 명실상부한“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귀농귀촌 1번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상주의 위상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상주시는 앞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이용해 육상 물류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농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농업 생산성 및 품질을 높이고 시장 확대 및 다변화로 농산물 수출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치유농업 육성 등 생태‧휴식‧전통‧문화‧공간으로서의 농촌가치 재인식, 다양한 귀농귀촌 시책 추진 등 ‘농촌이 웃어야 도시가 행복하다’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 상주시가 전국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WTO 개도국 지위 포기 등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농업인들과 관계자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제는 농업도 변해야 살아남는 만큼 ICT 농업 확산 및 지역 농축산업의 다각화 등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돈 되는 농업, 다함께 잘사는 희망과 경쟁력 있는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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