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3-29 01:41:09

[상주] 남원동, 미관 해치는 불법광고물 정비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2.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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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동(동장 성상제)에서는 지난 11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진복순)와 함께 깨끗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게시된 유동광고물을 일제 정비에 나섰다.

 

이번 정비활동은 최근 시내에 무분별하게 게시되어 있는 분양전단지, 벽보, 현수막 등 불법 유동광고물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이를 제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조성을 위해 남원동새마을부녀회에서 자발적으로 나서게 됐다.

 

진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활동이 무분별하게 난립된 불법광고물 근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남원동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상제 남원동장은 날씨가 매우 추운데도 불구하고 광고물 정비에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남원동으로 인식되도록 불법광고물 정비와 계도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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