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윤석, 정병석)는 지난 12월 5일 낙동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적 보고 및 2020년도 추진계획 발표에 이어 지역 특화사업으로 운영 중인 ‘행복더하기사업’ 서비스 점검으로 향후 사업 확대 및 추가 가맹점 모집 등에 대해 논의했다.

 

낙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복지사업 관련 주요사항 등을 논의하고 복지 및 의료서비스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복지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거나 관심이 많은 지역민 및 담당 공무원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온 역량을 집중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다양한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이 시기에 낙동면이 따뜻한 지역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