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동장 박근배)은 지난 12월 4일 관내 식당에서 참여자 11명과 함께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마무리에 따른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및 취업취약계층에게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지속적·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7월 1일자로 시행된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관내 자전거길 및 시내 진입도로 환경 정비를 통해 쾌적한 동문동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종료에 따라 참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무 중 느꼈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근배 동문동장은“5개월간 성실히 사업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도 잘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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