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종운)은 지난 12월 4일 관내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후정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20여명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양촌동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300포기를 전날부터 절이고 다듬어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만들어진 김장김치 100박스를 관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에서 장소를 제공했으며 더불어 공단 직원으로 구성된‘건이강이 봉사단’이 김장나눔봉사에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를 펼친 남녀지도자 및 공단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훈훈한 겨울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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