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면장 박윤석)은 26일 해성케미칼(대표 조현국)에서 후원한 연탄 3,000장을 관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연탄 나눔은 동절기를 대비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10가구에 가구당 300장씩 지원하였으며, 낙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상주연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전달했다.

낙동면 승곡리 출신인 조현국 대표는 매년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사랑의 연탄 전달 등 다양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을 기증하는 조현국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어려움 없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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