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척초등학교(교장 김진탁)에서는 지난 25일 종합실에서 성백연 총동창회장으로부터 전입생 2명에게 전입 축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총동창회는 지난 9월에 후배를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유치원 및 전교생에게 단체티를 전달하였으며, 전입한 학생들이 작은 학교에서 큰 꿈을 펼쳐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각 전입 축하 장학금 50만원씩 전달해 왔으며, 이날도 전입 축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학교에서는 전입한 학생들을 위하여 단체티와 재학생들과 함께 자라날 다육이를 선물했다.

 

성백연 총동창회장은 “이 장학금은 재학생들이 은척초등학교에서 꿈과 끼를 키워가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선배의 바람을 담은 것이며, 앞으로도 은척초등학교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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