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면장 서정대)은 지난 22일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상주시 인구 10만 회복을 위한 인구 증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모서면에 소재한 ㈜함라에이원과 ㈜비케이우드 등 기업체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입지원금 지원 및 태극기․소화기․쓰레기 규격봉투 지원, 문화․편의시설 이용우대 등 다양한 혜택의 인구 증가 시책을 홍보하고 동참을 당부했다.

함라에이원 심상숙 대표이사는 “상주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인구 10만 사수에 관심을 갖고 직원들의 주소 이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서정대 모서면장은 “상주시 인구증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인구 늘리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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