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제2회 상주시 동요부르기 대회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1.22 19:06
-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노랫소리로 가득 -
한국음악협회 상주지부(지부장 정동식)가 주관한 ‘2019 제2회 상주시 동요부르기 대회’가 지난 21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상주시 동요부르기 대회는 유치부에 낙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등 6개 유치원이, 초등부에 중앙초등학교 등 8개 초등학교가 참가한 가운데 독창, 중창, 합창부문으로 나누어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초등부 독창부문에서는 중모초 황채은 학생이 금상을, 중창부문에서는 성동초 고현지 외 8명이 금상을, 합창부문에서는 상주초 배영인 외 13명이 금상(상주시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음악협회 상주지부는 1995년 1월에 창단되어 현재 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음악 발전을 위해 상주시 동요부르기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동식 한국음악협회 상주지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꿈과 끼를 발산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갖고 자라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