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면(면장 심명숙) 직원 학습동아리 행복나눔봉사대는 지난 21일 관내 평온1리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주택 대청소 및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대는 주택의 잡목을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주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 다음, 휴지, 쌀 등 연말 위문품도 전달했다.

 

한편 화남면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대는 매월 1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 12가구를 방문해 각종 맞춤형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노후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심명숙 화남면장은 “올해 처음 활동을 시작한 행복나눔봉사대가 효를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생활화해 따뜻한 화남면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 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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