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동혁)는 지난 18일 외남면 면민회관에서 관내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청춘노래교실 종강식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 열의를 다하여 청춘노래교실을 운영해준 노래강사(강사 안장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마지막 노래교실까지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외남면 2019년 청춘노래교실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총 35회에 걸쳐 매주 1회씩 운영된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에게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참여를 통해 자기개발 및 건강한 노년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동혁 외남면장은 “청춘노래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전한 여가 선용 및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노인복지향상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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