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4-24 01:00:38

[상주] 남원동, 이불 나누기로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1.13 17:24   

- 남원동 맞춤형복지팀 ‘2019 사랑의 이불 나누기’ 사업 실시 -

 

[남원동]사랑의 이불나무기로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 .jpg

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성상제)에서는 지난 12일 소외계층을 방문해 추운 겨울을 포근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세트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2019 사랑의 이불 나누기 사업은 남원동 맞춤형복지팀의 사업으로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찾아가는 방문상담 중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생활이 어려운 가구 14가정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불세트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부쩍 추워져 얇고 낡은 이불로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했는데 꼭 필요한 이불을 선물 받게 되어 고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성상제 남원동장은 추운 겨울은 저소득 계층에게는 더 혹독한 계절인데 실질적인 보탬을 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이불을 지원하게 됐다지역 주민을 위해 항상 힘이 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