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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지켜주는 손길에 백화산 둘레길이‘말끔’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1.11 16:47   

- 모서면새마을남녀지도자, 백화산 둘레길 산지정화활동 펼쳐 -

 

[모서면]지켜주는 손길에 백화산 둘레길이‘말끔’.jpg

모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김경희, 장옥숙)는 지난 8일 상주시 새마을지회, 24개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면 직원 등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화산 둘레길 일대에서 산지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산지 정화활동은 가을을 맞아 아름답게 물든 우리 상주시의 명산, 백화산을 맑고 깨끗하게 지키고 싶은 마음으로 모서면 새마을회에서 진행하는 행사 중 하나로서, 백화산 등산로와 산림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보호 및 산불예방활동도 함께 진행되면서,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렸다.

 

특히 올해는 구미시, 군위군, 고령군 새마을지회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모서를 방문해 면민들의 모서사랑 새마을 활동에 더욱 더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서정대 모서면장은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 덕분에 가을철 백화산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 및 쾌적한 산행의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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