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면, 구제역 확산방지 철통방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2.13 22:47 수정 : 2019.02.13 22:48
청리면(면장 이신우)에서는 구제역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관내 축산농가의 백신접종을 마쳤으며 생석회 200포를 긴급 배부하고 축사 주변과 진입로를 중심으로 생석회를 도포하게 하는 등의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구제역이 일주일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청리면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행정력을 동원하여 각 마을입구와 주요 도로변 및 청리면 경계지역에 생석회를 도포,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이신우 청리면장은 “구제역이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농가에서도 축사 내·외부 소독 및 외부인 차량출입을 통제하는 등의 철저한 차단과 예방에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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