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면장 이양희)에서는 지난 28일 수확에 바쁜 시기이지만 각 마을 이장, 지도자 및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해당 마을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기 위한 주민 주도의 농촌 환경개선 행사로서, 참가자들은 화서면 행정복지센터 앞 화령시장을 시작으로 마을 진입로 및 농로 곳곳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의 수거를 유도하고 영농 부산물을 퇴비로 만들도록 하는 홍보 활동을 벌였다.

 

이양희 화서면장은 “아직 벼 수확 등에 바쁜 시기지만 이장들의 주도로 주민들이 나서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한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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