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자전거 안전 시범학교 안전용품 지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0.28 14:36
- 9개 초·중·고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조기정착 위한 헬멧 지원 -
상주시는 상주교육지원청과 지난 25일 초․중․고 9개 학교의 자전거 이용 학생 250명에게 자전거 안전모를 전달했다.
지난 2010년부터 초․중․고교에 학생들에게 지원한 안전용품은 33개 학교 5,391명에 이른다.
상주시는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자전거 시범학교로 지정된 초․중․고등학교에 자전거 안전용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자전거 사고 시 치명적인 부상이나 사망 사고의 대부분은 머리손상이 원인인 만큼 올해는 자전거 헬멧을 안전용품으로 지급했다.
서승용 교통에너지과장은 “학생들의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안전용품을 지원하고 관련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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