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중학교(교장 이우식) 학생들이 지난 23일 서울대학교 농촌 공공 의료서비스 현장에서 지역사회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지역민을 위한 의료서비스가 모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이루어져 전교생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속감을 느끼고, 봉사와 나눔의 참된 의미를 깨닫는 하루가 됐다.

일부 학생들은 의료부스별 진료 보조 봉사활동을, 또 일부 학생들은 진료를 받으러 가시는 지역주민들을 직접 동행해 안내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서중학교 전 모 학생은“지역 어르신들이 진료 받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했고, 고등학교에 가서도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소 ‘전교생 자원봉사 교육 이수 및 자원봉사활동 실천’등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모서중학교는 꾸준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청소년 자원봉사 모범학교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