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4-19 09:16:39

[상주] 청리면, 재난 취약계층에 주택용 화재감지기 설치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0.22 15:00   

- 청리의용소방대 23가구에 화재 예방 위해, 소화기도 지원 -

 

[청리면]재난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_전달.jpg

청리면(면장 이신우)은 지난 18일 청리면의용소방대(대장 윤춘배)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23가구에 화재 감지기를 설치했다.

 

주거 안전에 취약한 주민 가정을 방문해 감지기는 주방 등 실내에 설치하여 불이 나면 소리가 울려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화재가 나지 않도록 주의도 당부하는 등 작업에 대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또한 대원들은 화재 시 초동 진화를 할 수 있도록 가구마다 소화기도 함께 전달했다.

 

이신우 청리면장은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수확기인데도 봉사활동에 나선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