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상마을농업법인 해바라기 씨앗 기증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05 12:07
낙동면 ㈜신상마을 농업회사법인(대표 성종희)은 지난 4일 해바라기 씨앗 2,500봉지를 낙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윤석)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씨앗은 지난해 수확된 해바라기 씨앗이며, 낙동면 전체를 아름답게 꽃 피울 수 있도록 낙동면행정복지센터에 전량 위탁했다.
㈜신상마을 농업회사법인은 2018년 낙동면 신상리 일대에 해바라기를 심어서 마을 경관을 조성하고, ‘신상마을공작소’, ‘얼음썰매 놀이터’, ‘농촌작은 문화교실’, ‘신상리 마을음악회’를 가지면서 “마을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농촌마을 살리기를 실천하고 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낙동면 주민들의 웃음꽃이 피고 행복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꽃피는 낙동면을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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