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 체험마을축제 3회차 성황리 마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0.15 12:49
- 무르익은 가을을 상주에서 만끽 -
- 9.28.~10.20. 한달간 4개소의 체험마을서 1박2일 4회 개최 -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지난 10월 11과 12일 양일간 서울농장 상주체험마을축제 프로그램으로 은척면 황령리 은자골마을을 방문한 서울시민 30명은 사과 따기, 쌈야채, 부추 수확으로 요리 만들기 등의 체험 시간을 가졌다.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확의 계절 가을에 건강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으로 상주의 시골을 만끽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1박 2일 프로그램 행사는 상주시 관내 4개소의 체험마을에서 오는 20일까지 총 4회 개최되고 있다.
윤해성 농업정책과장은 “오는 19일과 20일 내서면 밤원체험마을에서 버섯 따기, 누룩 소금과 오디청 만들기, 향초와 팔찌 만들기 체험 행사도 열리는 만큼 서울 시민을 비롯한 도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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