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랑의 연탄 전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9.23 19:11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상주후원회(회장 신재숙)는 지난 20일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 5가구에 연탄 2,500장(1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후원회 측은 행사는 월동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관내 어린이 세대가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회원들이 연탄을 배달했다.
신재숙 회장은 “소외된 아동가정에게 힘을 되길 바라며,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상주후원회는 지난 2013년 12월 7일 창립되어 ‘상주지역의 아동들은 상주시민이 돕자’는 취지에서 운영비 등을 회원들의 자체 회비로 충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금으로 상주시 저소득 아동에게 정기후원금(월10만 원), 의료비, 주거비, 긴급 생활안정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