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4-25 08:58:14

[상주] 남원동 추석맞이 연도변 제초작업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9.05 00:14   

- 귀성객 안전운전 시야 확보 및 상주시 이미지 제고 -

 

[남원동]상주시 남원동 추석맞이 연도변 제초작업 실시.jpg

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성상제)는 지난 91일부터 남원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정)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양교 ~25번 국도변 등 관내 국도와 지방도, 자전거 도로변 6개구간 총 29Km에 대해 제초 작업과 환경 정비작업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제초 작업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안전운전 시야 확보는 물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나 귀성객들에게 산뜻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실시했다.

 

성상제 남원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제초 작업과 환경 정비에 수고한 새마을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매년 추석 전에 실시하는 도로변 제초 작업뿐만 아니라 관내 마을 안길 및 소공원 관리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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