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4-26 02:16:26

[상주] 세계 무에타이가 상주서 격돌한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8.27 13:25   

- 2019 명실상주배 APEX 무에타이 4개국 국가대항전-

 

76330_2work-008.jpg

명실상주배 APEX 무에타이 4개국 국가대항전이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2일간 상주시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E.M.A프로모션이 주최하고 무에타이영무회관이 주관하며 상주시가 후원하는 대회로 전국 2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여 8월 31일에는 아마추어 선수 경기, 9월 1일에는 프로경기 및 국제전으로 진행된다.

 

특히, 4개국(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태국, 한국) 국제전은 각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챔피언급 선수들이 참가하여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네이버TV와 STN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무에타이는 1000년 이상의 오랜 전통을 가진 태국의 무술로 근래에 이종격투기가 많은 인기를 누리면서 재조명되고 있으며, 손과 발을 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전신 격투 스포츠로 호신술,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에도 많은 효과가 있어 젊은 층을 위주로 각광받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대회기간 동안 TV중계 및 선수‧임원, 관중들이 우리시를 찾음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홍보에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