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면장 박윤석)에서는 지난 18일 낙동면장실에서 각 기관․단체장 등 1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목요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발전의 근간인 인구 증가 시책과 주요 행사, 시정 홍보 사항에 대한 협조 및 기타 안건과 낙동면민체육대회 준비에 대해 의견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낙동면 목요회는 관내 12개소의 기관 및 단체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행사 홍보 및 기관․단체 간 유기적인 업무 협조로 낙동면민의 화합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박윤석 낙동면장은 ”지역의 화합과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단체장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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