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옥산초, 다목적강당 개관식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06 17:36
옥산초등학교(교장 이태관)는 지난 7월 4일 본교 다목적 강당 「한우리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다목적강당은 경상북도교육청의 환경개선 사업으로 지난 2017년 12월에 사업 승인을 받아, 2018년 7월 27일 착공하여 약 1여년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4월 30일에 준공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상주교육지원청 장광규 교육장을 비롯하여 관내외 학교장 및 동창회 임원과 지역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학생들이 방과후 수업 및 평소 수업시간에 배운 소고춤 공연 및 합창, 핸드벨 연주 등 체육관 개관 축하공연으로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였다.
개관식을 마치고 유금자 운영위원장은“학생들이 미세먼지나 황사 걱정 없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좋은 환경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학교의 공간이 학생들에게는 문화 예술의 장으로, 지역주민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다목적 강당 명칭은 옥산교육 가족들(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상으로 응모를 받았으며,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 3가지 명칭을 놓고 학생들의 투표로, 6학년 학생이 응모한 「한우리관」이 최종적으로 결정됐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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