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관 공동위원장 주용덕, 정상태)는 2월 28일(수)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1인 가구 10가구를 방문하여 계절음식 꾸러미를 전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안부확인 및 계절음식 나눔사업’은 공성면 특화사업으로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사회적 고립 우려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고독사 예방에 힘쓰고 있다.

 

공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운영되는 민관 협력기구로 복지자원개발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힘쓰고 있다.

주용덕 공성면장은 “안부확인 및 계절음식 나눔사업을 적극 추진하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웃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복지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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