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4 00:03:59

[상주] 2024년 ‘한국복숭아수출연합회’ 수출활성화 간담회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1.24 09:32   

 

상주시는 지난 123() 상주곶감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한국복숭아수출연합회와 다수의 수출업체 및 복숭아 관계자가 참석하여 복숭아 수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상주시 유통마케팅과)한국복숭아수출연합회 수출활성화 간담회.JPG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복숭아수출연합회 소속 6개 법인, 수출업체 7개소, 청도복숭아연구소, 복숭아수출기술지원단이 참석하여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했다.

 

한국복숭아수출연합회는 202312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초대 회장으로 낙동면 소재지 복숭아친환경영농조합법인 소속 김재목 이사가 추대되었다.

 

한국복숭아수출협연합회는 복숭아의 품질과 가격 안정화를 도모하고 새로운 품종개발과 교육을 통해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결성되었으며, 지역농가 및 수출바이어 관리를 통하여 우수한 복숭아상품 수출을 제고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앞으로 한국복숭아수출연합회와 협력하여 당도와 품위를 유지하고, 포전거래, 상거래질서 문란 등 상주복숭아의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할 것을 다짐하였고, 또한 연합회를 통해 상주 복숭아 수출 확대가 될 수 있도록 복숭아 수출을 희망하는 농가(단체)들에게 연합회 등록을 적극적으로 권장할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한국복숭아수출연합회를 시작으로 타 작목 수출단체도 협의회 구성함의 중요성을 알리고 상주시 농산물 브랜드의 위상이 확립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노력하겠다고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