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종진, 이준용)는 12월 14일(목) 16시에 신흥동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30명의 아이를 대상으로 ‘산타할배가 찾아간Day’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산타복을 입고 저소득층 아동 30명을 위해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액으로 구입한 120만 원 상당의 겨울 외투와 학용품(크레파스, 색연필, 스케치북), 장난감을 전달했다.

 

‘산타할배가 찾아간Day’ 사업은 저소득가구 아동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신흥동 지역특화사업으로 5년째 실시하고 있다.

 

이준용 위원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아이들에게 선물을 통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아이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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