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초등, 갯벌에서 오감만족 체험학습 가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25 12:45
낙동초등학교(교장 하미경)는 지난 21일 전교생과 학부모와 함께, 충남면 서천군 선도리 갯벌체험장에서 갯벌체험학습을 가졌다.
선도리 갯벌체험장은 모래갯벌로 꽃게, 맛조개, 동죽, 갯지렁이 등 갯벌의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생태체험학습이다.
이날 학생들은 농촌인 상주와는 다른 어촌지역에 도착하여 산과 들이 아닌 바다를 보고, 갯벌을 밟아보고 바다 내음을 맡으면서 오감만족 체험을 실시했다.
또 이날 갯벌에서 자라고 있는 조개류 동죽을 잡아 집에 가져가서 가족들과 요리 해 먹을 수 있도록 한 손가득 담는 시간도 가졌다.
참여한 1학년 차수진 학생은“바다에 와서 조개를 잡으니까 정말 재미있어요. 바닷물이 많아졌다가 줄어드는 것도 신기하고, 갯벌에 지렁이는 처음에는 징그러웠는데, 자꾸 보니까 신기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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