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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경상북도의회, 이태원 희생자 조문...배한철 의장 및 도의원 들

여인철 기자    입력 : 2022.11.04 12:12   

- 합동분향소 찾아 헌화와 묵념, 사고 희생자 명복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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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113일 도청 동락관 1층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고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지난 10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불의의 대참사로 15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경상북도민 1명도 이번 사고의 희생자로 파악 됐다.

 

경북도의회는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된 이들을 애도하기 위하여 의원 및 사무처 전직원들이 검은 리본을 패용 중이며, 청사에 조기를 게양하고 있다.

 

배한철 도의회 의장은 사고발생 직후 지난달 31일 합동분향소 조문에 이어 이날 전체 도의원과 함께 희생자들을 조문하면서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고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믿기 힘든 참사가 발생했다갑작스러운 참변으로 안타깝게 영면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헤아릴 수 없는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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