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10월 문화가 있는 날, 청년! 그들이 사는 세상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10.26 13:03
- 청춘마이크 경북 청년 예술가, 청춘! 무대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이 10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경북지역 전역에서 열린다.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 제공 및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경북권은 경산에 위치하고 있는 예술마을 민 아트홀이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북 청춘 마이크 사업은 ‘청년, 그들이 사는 세상’을 주제로 경북 지역의 특색 있는 장소를 발굴하여 그 지역의 문화 특색과 연계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이끌어 가는 공연을 기획했다.
이는 이번 청춘마이크를 통해 경북 지역 청년들의 삶을 예술로 풀어내어 청춘의 아름다움과 열정을 모두가 느끼고 함께 행복한 삶을 꿈꾸게 하고자 함이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26일(수), 상주시민들의 휴식처로 많이 알려진 북천시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원한 가을 밤바람을 맞으며 저녁 공연으로 진행된다.
상주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만큼, 시민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청년예술가팀으로 관객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열려 기획하였다. 이날 공연은 K목관 4중주, LOKI, 사운드크루, 반다오이, 손땅콩과 이해금이 출현한다.
특히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은 산책의 명소로도 불리며, 가을날씨에 캠핑지로도 유명한 장소로, 넓은 잔디밭과 공원 바로 옆에는 북천이 흐르고 그 건너편에는 가로수길 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산책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코로나 19로 지쳐있던 지역주민들을 위해 청춘마이크 경북권 청년예술가들의 멋진 무대가 기대된다. 2022 청춘마이크 경북권 사업 전반에 관련한 사항은 예술마을 민 아트홀(www.artvip.co.kr)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