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지역개발지원센터, 찾아가는 농촌마을 문화대학 시작!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9.06 12:49
- 웃음배달, 취미배달! 농촌 어르신을 찾아갑니다 -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9월 한 달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수요맞춤형 교육, 찾아가는 농촌마을 문화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농촌마을 문화대학은 낙동면 신상1리 등 2022년 마을만들기 소액사업을 실시한 16개 마을에서 1회성으로 진행하며, 전문강사를 위촉하여 1부는 웃음치료 2부는 다육공예로 기획했다
2일 첫 강좌가 개시된 청리면 청상리 마을회관에서는 강의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한 어르신은 “이웃과 마주앉아 웃다보니 근심 걱정이 싹 사라지고, 간만의 취미활동으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역개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동성과 평생교육 여건이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하도록 찾아가는 문화대학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강의를 희망하는 마을은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므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