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추석맞이 연도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8.31 12:15
- 깨끗한 이안면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다 -
이안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윤호)는 지난 30일 이른 새벽부터 새마을지도자 및 농촌지도자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도로변 및 소공원에 제초작업 및 환경 정비작업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지방도, 관내 하천 둑길, 소공원 등 15개소 30km 구간에 풀베기, 잡목제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영농에 바쁘신 가운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회원 한 분도 빠짐없이 참여하여 애써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 앞으로도 지역 사회단체와 연계하여 주요 도로변에 대한 제초작업을 추진하여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아름다운 이안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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