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추석맞이 연도변 제초작업 실시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8.29 22:00
- 연도변 제초작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 -
신흥동(동장 최해도)은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27일(토)부터 제초작업을 실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작업은 4일동안 구간별로 꼼꼼하게 진행된다.
이번 제초작업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민경삼)회원 18명이 참여하여 신흥동 시도34호 등 관내 주요 가로화단 및 도로변 17.8Km 구간의 무성했던 잡초 등을 정리해 주민, 명절 귀향객에게 운전자 시야 제한을 해소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관내 가로화단 및 도로변 잡초 제거와 더불어 쓰레기 수거까지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민경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시야를 확보해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이는데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명절 귀향객들이 깨끗한 신흥동을 느낄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를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