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어르신과“함께하는 사랑방”운영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8.25 11:38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여가활동지원 프로그램 실시 -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진철)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담당 상주시 담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한숙)는 지난 8월 11일부터 매주 목요일(약 10회) 노인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여가활동지원 <함께하는 사랑방>은 관내 신촌1리 마을회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및 이웃 어르신 약 16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접시만들기, 조명 만들기 등의 도예, 공예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거동이 어렵고 충분한 여가활동을 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단체활동을 통해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정서적 지지를 도모할 수 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김진철 화동면장은 “담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여가활동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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