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3 16:16:16

[상주] 북문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펼쳐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8.24 11:45   

[북문동]유해환경 개선활동.jpg

북문동(동장 신종원)2022년 상가밀집지역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벌였다.

 

이날 점검은 민관 합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여름방학을 맞아 빈번하게 일어나는 청소년들의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일탈행위를 차단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이루어졌다.

 

주요 활동지역은 북문동 관할의 상주 시외버스 터미널 주변 pc, 음식점, 술집 등의 상가 밀집지역 상인들의 협조를 구하고, 청소년 계도를 위한 점검 및 선도를 실시하면서 청소년 보호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전한 성장기를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