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농촌지도자회, 신품종개발 위한 선진지 견학 나서
박흥범 기자 입력 : 2022.08.22 16:30
모동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이광하)는 화합을 도모하고 타지역 포도농장을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통영시 및 고령군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점점 포화되는 샤인머스켓 유통시장에서 지역 농촌의 핵심인 농촌지도자들의 견문을 넓혀, 우리 면 특산품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차세대 포도품종 개발을 위함이다.
이광하 모동면 농촌지도자회장은“오늘 견학을 통해 지도자들과 소통 및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모동면의 포도 초격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견학을 통해 지도자들 간에 화합을 돈독히 하여 모동면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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