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청소년 유해환경 OUT!!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8.22 16:29
낙동면(면장 이상윤)은 지난 19일(금) 낙동면 직원들이 참여하여 낙동리 주변 및 유해업소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및 단속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찾는 피서지 및 번화가 등에 대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통해 청소년들의 음주나 흡연 등의 일탈행위를 막고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계도 활동은 편의점 등의 주류·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과 모텔 등에서의 이성혼숙 금지 안내 등으로 실시됐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이 많이 협조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우리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건강한 청소년 성장을 위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면 좋겠다.” 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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