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2-10-02 18:31:29

[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장애학생과 가족들 위한 힐링 프로그램 성료

여인철 기자    입력 : 2022.08.16 12:03   

1.말과 친구가 되면서 재활을 꿈꾼다!(지난 12일 영천 운주산 승마장에서 진행된 재활승마 가족 캠프에서 임종식 교육감과 함께한 사진)03.JPG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3()~5()11()~13() 상주와 영천에서 장애학생과 가족들을 위해 23일간 진행된 재활승마 가족캠프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재활승마 가족캠프는 장애학생의 신체적·정신적 회복 도모 및 가족 간의 친밀감 향상을 목적으로 2017년 처음 시작하여 6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이번 캠프는 예년과 다르게 참가 가족의 범위를 비장애 형제·자매로 확대했으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고려해 상주·영천으로 60명씩 나누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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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에는 재활승마지도사, 안전요원, 말리더, 사이드워커, 놀이치료, 심리치료전문가 등이 참가해 재활승마 기승 프로그램 말 관련 치료 활동(EAAT) 부모자녀 이해 프로그램 말 관련 공예 활동 등 말을 매개로 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상주 박물관과 낙동강 생물 자원관 견학, 임고서원에서의 다도 예절 및 민속놀이 체험 등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편성해 학생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포항에서 참가한 한 학부모는 처음 말을 보고 겁을 내며 피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기승 체험이 어렵겠다는 생각도 했었지만 여러 지도사 선생님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안전을 책임져주셨고, 말 교감 프로그램을 통해 말과 친해지고 나니 오후부터는 아이가 편안하게 말을 탈 수 있게 되어 놀라웠다라며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동에서 참가한 한 학부모는 승마를 체험하면서 아이들과 더 친밀해지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아이 둘을 데리고 여행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형제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욱더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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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재활승마 가족캠프 1, 2기를 호평 속에 성료했으며 하반기 재활승마 가족캠프 3, 4기는 11월 경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재활승마 가족캠프 참여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향상을 기대하며, 더불어 우리 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을 위한 교육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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