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기본형 공익직불제 대면교육 실시
박흥범 기자 입력 : 2022.08.09 11:42
모동면(면장 윤해성)은 지난 8일(월) 모동면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2022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이하 공익직불제) 대면교육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이수자 297명을 대상으로 8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마을별 대면교육을 실시하며, 약 1시간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직불제 교육은 매년 필수 이행사항이며 정규과정, 간편교육, 전화교육으로 나뉘며 온라인, 모바일, 전화, 대면 등의 방법으로 이수 가능하다.
한편 공익직불제를 신청한 농업인은 직불 필수교육을 포함한 5개 분야 17가지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하며, 미 이행시 직불금 총액의 5~10%가 감액이 발생된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바쁜 와중에 교육에 참석해 주신 농업인분들께 감사드리며 공익직불제 준수사항를 이행하여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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