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장기 재직통장 6명 통장 명패 전달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8.01 11:45
남원동(동장 신기봉)은 장기 재직한 통장 6명의 오래되고 바랜 자택 앞 부착 통장 명패를 새로운 명패로 제작․교체했다.
통장 명패는 평소 행정복지센터 방문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이 동네 사정을 잘 아는 통장의 집을 직접 방문해 생활 불편사항을 건의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박순식 통장협의회장은 “밀집 주택, 많은 전․출입 유동인구로 이웃간의 교류와 소통이 소원한 요즈음, 통장집 명패 부착을 통해 보다 나은 주민간 소통 및 유대관계를 강화시키고 장기 재직한 통장님들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신기봉 남원동장 “장기 재직한 통장님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통장으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으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