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서면, 무더위 속 쉬지 않는 환경정화활동
박흥범 기자 입력 : 2022.07.29 10:11
모서면(면장 윤영대)은 지난 28일(목) 지난해부터 꾸준히 하고 있는 클린 모서만들기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요즘 계속되고 있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휴가철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 및 관광객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고, 그분들께 깨끗한 모서면의 이미지가 형성될 수 있게 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땀흘리며 대포저수지 일대를 비롯하여 도로변, 하천변 등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을 중점적으로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무더운 날씨에 모두 고생스러웠지만, 우리 마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모두 진심을 다해 열심히 환경정화활동에 힘을 썼다.
윤영대 모서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클린한 모서를 만들어, 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모서면에 대해 좀 더 나은 이미지를 가지게 할 수 있어 기쁘다. 모두 수고했고, 앞으로도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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