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정양마을 농업 일자리 탐색교육 실시
박흥범 기자 입력 : 2022.07.21 12:12
- 지역 내 공동체 활동 사례발표 시간 가져 -
모동면(면장 윤해성) 정양리(이장 박종관)에서는 지난 20일(수) 22명의 참여자들과 함께 상주 농업일자리 탐색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모동면을 방문해 마을공방을 비롯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이 이루어지는 모동작은도서관과, 최근 귀농귀촌 우수사례로 꼽힌 정양마을을 방문해 공동체 활동의 사례를 공유하고 귀농 현장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상주 농업일자리 탐색교육은 3박 4일간의 합숙으로 진행되며, 상주 서울농장과 로컬푸드꾸러미를 비롯한 상주의 다양한 공동체를 탐방할 뿐 아니라 현실적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선배 귀농인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노력으로 자랑스러운 농촌 공동체가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교류를 통해 귀농을 희망하는 이들이 보다 쉽게 농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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