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성면, 계절음식 나눔 사업 실시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7.21 12:09
공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관 공동위원장 김주연, 우경희)는 복날을 맞아 지난 20일(수)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 등 1인 가구 10가구를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우경희 민간위원장은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한 그릇이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독거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고독사 예방과 위기사항에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주연 공성면장은“더운 날씨에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무더운 날씨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올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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